노트북 덮개 닫고 사용을 할 수가 있는데요. 이는 추가적인 모니터가 따로 연결되어 있을 때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 화면이 크다고 해봐야 일반적으로 17인치 정도일 텐데 요즘 24인치도 작다고 하는 환경에는 게임에 집중하기가 어렸습니다. 이럴 경우 일반모니터를 추가적으로 연결하고 키보드도 불편하기에 일반키보드를 연결하고 사용을 합니다.
이렇게 모니터와 키보드를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노트북은 한쪽으로 밀어 두고 보조 모니터 용도로 사용을 하는데 다양한 작업을 하지 않거나 보조모니터로 사용하기 조차 화면이 작아서 불편할 경우 노트북을 열지 않고 아예 덮어두고 데스크톱처럼도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윈도우의 전원관리 옵션에서 노트북의 덮게를 닫더라도 전원을 절전모드나 시스템 종료를 하지 않도록 설정을 하는 것입니다.
노트북 덮개 닫고 사용하기
- 윈도우 시작메뉴를 실행합니다.
- 시작메뉴 상단 검색창에 '전원'을 입력합니다.
- 검색된'전원 관리 옵션 선택 - 제어판'을 선택합니다.
- 전원 옵션이 실행되면 '덮개를 닫으면 수행되는 작업 선택'을 선택합니다.
- 메뉴 중에서 '덮개를 닫을 때' 항목에 '아무것도 안 함'을 선택합니다.
- '변경 내용 저장'을 선택합니다.
배터리와 전원을 사용할 때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데, 배터리를 사용하면서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는 등의 일은 거의 없을 데고 전원 사용 항목에서의 설정을 변경해 줍니다.
기본 설정이 아마도 절전으로 되어 있을 텐데 설정을 아무것도 안 함으로 설정을 하게 되면 이후 노트북을 닫아도 꺼지지 않게 됩니다.
또한 노트북의 모니터는 연결이 종료되고 외부 모니터 단독으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절전 모드로 사용을 한다면 마우스나 연결된 키보드를 이용하여 컴퓨터를 깨울 수가 있는데, 시스템 종료를 한다면 끌 때는 마우스를 이용하여 끄게 되지만 켤 때는 대부분의 노트북 전원이 내부 키보드 위에 있기 때문에 덮개를 열고 시작을 해야 합니다.
윈도우11 블로그 추천 글
탐색기를 이용하여 파일이나 폴더를 사용하면 파일의 경우 최근 폴더의 경우에는 자주 사용한 기록을 남기게 되는데, 현재까지 사용한 기록을 지우거나 설정을 변경하여 기록을 남기지 않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