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켜게 되면 일부 프로그램이 시작프로그램으로 등록되어 자동으로 실행을 하게 되는데 백그라운드로 재생하는 앱의 경우에는 성능 저하만 일으키지 않는다면 그나마 문제가 되지 않지만 창을 열고 로그인 등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매번 시작할 때마다 수동으로 창을 닫아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꼭 필요하지 않은 앱의 경우 매번 종료하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자동실행이 되지 않도록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시작프로그램 설정변경하기
설정변경을 위하여 단축키 'WIN + I'키를 동시에 눌러 설정을 불러와서 오른쪽 항목에 있는 '앱'을 선택합니다.
왼쪽 앱 항목에서 스크롤을 내려 아래에 있는 '시작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
등록되어 있는 프로그램 중에 제거할 앱 오른쪽의 ㅅ켬으로 되어있는 켬을 끔으로 변경을 하면 이후 부팅을 할 때부터는 해당 앱은 자동 실행되지 않게 됩니다.
Microsoft Teams 같은 앱은 경우 부팅 때마다 자동 실행하는 데 해당 프로그램을 찾아서 작동을 하지 않도록 설정을 변경하면 번거롭게 수동으로 종료할 필요가 없게 되며, 해당 앱을 클릭하면 해당 디렉터리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윈도우11 절전모드 자동전환 끄기 및 시간 설정
컴퓨터에서 일정 시간이상 사용을 하지 않고 대기상태가 길어지게 되면 절전모드로 자동전환이 되는데, 자리비울 때마다 절전모드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시간을 변경하거나 아예 전환이 되지 않게 설정을 변경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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