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런 기능은 회사별로 통일되는 편이라 삼성 스마트폰에서는 다 공통적으로 사용될거 같은데, 기종별로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의 휴대폰은 Galaxy A7 2017 입니다.
볼륨 하단키 + 전원키
삼성 스마트폰의 경우 호핀 이후에 사용을 하지 않아 교체전에 사용하던 팬택 시크릿노트때 하던 캡처방법으로 a7도 그냥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단점이 휴대폰 케이스 사용시에는 키가 조금 안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동시 클릭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자꾸 볼륨 화면이 뜨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버튼만 제대로 잘 눌러 진다면 한손 사용이 가능해 상당히 편하긴 합니다.
케이스 사용하는 저는 불편하여 다른 편한 캡처 방법이 있는지 검색했더니 의외로 불륨하단키 + 전원키 캡처에 대한 내용이 없는거 같습니다. 기종의 차이가 있는건지... 일부 검색에서는 전원 강제 재부팅 키로 사용하는거 같기도 한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a7에서는 잘되고 따로 앱을 깐 기억은 없습니다.
헐~ 글 쓰다가 7초 재부팅 기능이 궁금해서 볼륨 하단키 + 전원키를 캡처 후에도 몇 초 더 누르고 있었더니 꺼지내요^^. 된다는거 보고 했는데도 놀랐습니다.
홈버튼 + 전원 키
저는 몰랐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다 아는 기능인거 같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방법에 비해 편하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캡처가 가능한거 같습니다.
손으로 밀어서 캡처를 하기 위해서는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설정에서 유용한 기능으로 들어갑니다.
유용한 기능 안에 있는 손으로 밀어서 캡처를 사용으로 바꾸어 줍니다.
손으로 밀어서 캡처
재미있는 기능인거 같습니다. 설정후에 손을 세워 화면에 밀착 시킨후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하지만 캡처 도중에 화면이 바뀌기도 하고 밀착을 못해 안되기도 하고 조금 까다롭습니다. 앱 실행중에는 사용 못하기도 하는거 같고 재미는 있지만 사용환경 확인과 연습이 조금 필요한거 같습니다.
어른의 경우 손을 다 펴서 하면 자꾸 다른 페이지가 뜨기도 하고 실패를 많이 하는거 같아서, 주먹쥐고 화면 중간 부분만 밀착을 제대로 하여 쓸어주니 그나마 잘되는 거 같습니다. 주먹 쥐고 사진을 찍을려니 불편해서 어린 조카 손으로 찍어는데 딱 적당한 면적을 사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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