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국수 구입했습니다. 샘표 제품인데 전 왠 국수? 했는데 예전 부터 나오는 제품인가 봅니다. 국수를 좋아 하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자주 해먹기는 하는데, 어짜피 물에 한번 헹구어야 하는 살짝 귀찮은 절차가 있어 제품으로는 잘 안사게 되는데, 최근 들어서는 라면 보다 더 신경써서 고르게 됩니다.
비빔국수 오리지날 1970's가 강조 되어 있는거 보니 예전부터 나오고 예전 제품 맛인가 봅니다. 포장지를 다 버려서 자세히 확인을 할수가 없네요.^^
처음 접하는 제품이라 혹 맛이 좀 없더라도 국물 보다는 비빔국수가 먹기에는 나을거 같아 안전하게 비빔국수로 구입해봤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는데 딱히 차이점은 없습니다. 소면 끊는 물에 3분 30초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 빼고 비빔양념장과 김깨스프 뿌려서 비벼 먹으면 됩니다.
151g중에 진공소면 100g 양념장과 김깨스프가 51g인가 봅니다.
면 삶는건 생략했습니다. 딱히 별다를것도 없고 찍기도 번거롭고.... 면 준비 되면 같이 비벼먹을 비빔양념장과 김깨스프입니다.
김깨스프가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 '좋거로~~' 조금 들었겠지 했는데 자꾸 나오네요. 손 맛 좋은 분이 출출할때 간단하게 해주는데 맛있는 비빔국수 맛입니다. (제 입맛에는 딱 좋습니다^^.)
간단하게 제품 그대로 먹는 편이지만 다음에는 오이를 같이 준비해서 먹고 싶네요. 특히 여름에 제법 해 먹을거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