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에서는 엎질러진 물도 다시 담을수 있고
흘러 내리는 폭포수도 거슬러 올라 갈수 있는데
이런 점을 적당히 잘 이용하면 여러가지 유용하게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잡초제거, 씨앗 채집
딱히 사용할 일이 있을까 한데...
마크의 물은 흐를때 이것 저것 쓸어 버리는 역할도 합니다
목적에 맞지 않게 지저분하게 있는 잡초가 눈에 거슬리시거나 씨앗을 구하실때
물을 부어주시면 넓은 면적을 간단히 청소 하실수 있습니다
이때 씨앗도 같이 채집되는 효과도 볼수 있습니다

잡초 위에 부어 버립니다
평평한 땅에 물을 부으면 사방으로 물이 흘러 내립니다
부은 물은 다시 퍼주시면 물은 사라집니다
이때 흘러 내리는 물은 퍼 담으실려고 해도 퍼지지 않습니다
부은 자리의 원래 한 블록의 물만 다시 담을수 있습니다

물 한양동이로 깨끗하게 잡초 제거가 되었습니다

농사 지을때도...
밑에 한 블록 물을 둔 이유는
농사를 짓기 위해 밭을 갈아 주어야 하는데
이때 물이 없으면 갈아준 땅이 일반 땅으로 잘 돌아 오는거 같습니다
점프 하셔도 일반 땅으로 돌아 옵니다
식물도 물이 있으면 잘 자라겠죠 (그냥 생각입니다 딱히 신경을 안써서)
사탕수수의 경우는 물이 없으면 심을 수가 없습니다

나무에 물을 부어 버리면 저렇게 청소가
양옆에 파놓은 구덩이로 밀과 씨앗은 저장됩니다
구덩이나 다른 물의 위치에 따라 물이 사방으로 퍼지지 않고
그 방향으로 흘러 갑니다 물을 부으시면서 방향이나 면적을 보시고
여러가지로 활용하시면 편할듯 합니다
반복되는 농사에 심심해서 어제 부터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급조된 방법이라 더 좋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듯 합니다
항상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마크에서의 물은 같은 높이에서 원래 물 한 블록을 기준으로
계속 물이 흘러 갑니다
농작물 채집시 사방으로 떨어지는 농작물이 물에 빠지면 일일이
걸어다니면서 회수 해야 하는데
물이 흐르게 하면 빠진 농작물이 끝으로 모입니다
끝으로 모이는 물에 빠진 농작물
몇개 떨어진건 그냥 버려도 될 법 한데 이상하게 다 줍게 되네요 ^^
집을 짓거나 할때 위로 올라가야 할일이 자주 있는데요
사다리를 이용해도 되지만 일일이 챙겨야 하고 자주 빠트리게 되더라고요
물 한 양동이만 있으면 됩니다
물은 옆으로도 붙어요
올라가실곳에 물을 붙이고??^^
흘러내리는 물을 타고 올라가면 간단히 올라갈수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근처에 농작물같이 흘러내리는게 있으면 같이 쓸려 내려갈수 있습니다
채광시나 폐광 찾아 다닐때 꼭 이런 절벽 만나는데
길내면서 내려와도 되겠지만 물로 폭포수 만들고 내려오면 간편합니다
물론 올라갈때도 물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일종의 엘리베이터 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속으로 들어 가서 방향키는 멈추어 주시고 올라가거나 내려 갈수 있습니다
공기방울 보이시죠
어지간한 높이까지는 공기방울이 다 없어지기 전에 올라가긴하던데
호흡 조심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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