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쳐버린 판다
울라프와 옐로우 라바는 초보가 만든거 치고는 괜찮다고 자화자찬도 했다. 1만 시간의 법칙이란 말처럼 하나, 둘, 셋 만들수록 나아질거라고 믿었다
근데 아닌가보다...
몇개를 망치고 나서 조카 아이클레이 책까지 보고 따라 만들었는데도 망쳤다...
지저분한 판다
지저분 하지만... 머리통이 좀 작아 보이지만 이때까지는 몰랐다...
어떤 얼굴이 나올지
이상하다... 정체가 뭐지....
여전히 이상하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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