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하다 보니 이제 장비도 마추고 워터볼트라는 무기도 구하기 위해 던전을 가야 하는데 전 어찌 그리 재수도 없는지 방문할때 마다 낮에 가서 가디언인가 한테 죽기만 하다가 이제야 겨우 던전 공략을 하게 되었네요.
물론 낮에 가면 엔피씨가 밤에 오라고 한다는거 같은데 PC 테라리아는 영어,^^ 물론 한글이었다고 해도 무시했을듯 하지만.....
던전입구에 가면 엔피씨가 이렇게 있고 말을 걸면 스켈레트론(Skeletron)을 소환합니다. 밤에 가야합니다.
던전 문지기 스켈레트론이 짠~~~
손을 못피하겠네요. 거추장스러운 손부터 총과 칼로 부수었습니다.
머리만 남았네요. 총으로 쏘다가 빙글 빙글 돌면서 내려올때만 도망가면서 잘쏘니 쉬워지네요. 시간을 끌다가 날이 밝으면 가디언급으로 변한다고 하는데 전 일찌감치 가서... 차근 차근...
날 밝기 전에 잡아야 한다고 해서 시간이 꽤 걸릴줄 알았는데 금방 끝나는 기분이네요. 물론 전문가 모드 아니에요.^^
스켈레트론을 잡고 나면 이제 던전 진입. 몹을 잡아서 뼈다귀로 방어구도 만들고, 열쇠를 구해서 상자도 열고... 특히 사진에 보이는 책들중에서 워터볼트가 있다고 합니다. 아주 좋은 무기인가 봅니다. 파란색 책모양으로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전 그냥 마구잡이로 보이는 대로 부수었습니다.
어둡고 함정도 있고 해서 급하게 가시는거 보다는 차근 차근 횃불 설치하시면서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천지도 모르고 들어왔다가 죽어서 생긴 묘비들...
급하게 들어오시면 이렇게 함정들이...
상자들은 열쇠로 여는데 색깔별로 열리는 상자가 다른가 봅니다.
던전에서 사냥 좀 하다가 돌아 오니 의류상 엔피씨가 와있네요. 스켈레트론을 쓰러뜨리면 입주 한다고 합니다.
가방에 워터볼트(Water Bolt)도 들어와 있네요. 깊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빨리 구해졌네요.
벽을 맞으면 반사되는 볼트가 아주 빨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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