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구자 1 번희의 간언과 초장왕의 각성 초나라의 장왕(莊王)은 즉위 후 처음 3년 동안 정사를 돌보지 않고 방탕한 생활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는 술과 음악, 사냥에 몰두하며 나라의 일을 외면했고, 이러한 행동을 간하는 신하들에게는 사형을 내리겠다고 공표했습니다. 신하들은 두려움에 침묵할 수밖에 없었고, 나라는 혼란에 빠져들었습니다.번희의 현명한 간언이때 장왕의 부인인 번희(樊姬)가 현명한 간언으로 왕의 각성을 유도했습니다. 그녀는 장왕이 사냥해 온 고기를 먹지 않으며, 간접적으로 그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알렸습니다.어느 날 장왕이 밤늦게까지 정승 우구자와 국사를 논의한 후 돌아오자, 번희는 다음과 같은 간언을 했습니다."우구자가 정말 현명한 신하라면, 밤늦도록 왕과 국사를 논의하는 동안 어진 인재를 추천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러지 않았.. 모든 이야기 2024.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