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아크 모험의 서 숨겨진 이야기
진정한 사랑
장소: 칼날 바람 언덕
매력 +1
붉은 장막 투기장에서 열 번의 경기를 승리하고 자유를 되찾았지만 다시 투기장에 들어가 싸움을 계속했다는데...
"투기장을 떠난 뒤, 칼날 바람 언덕의 인간 사냥꾼 점거지에 들어가서 놈들을 모조리 쓸어버렸다고 들었지. 그게 그 대단한 친구의 마지막 기록이야."
1/1 칼날 바람 언덕 - 칼날 바람 언덕의 인간 사냥꾼 점거지
인간 사냥꾼 점거지
조그마한 책자
"홀로 떠나는 거야 쉽지만... 나에겐, 죽을 대까지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글렌을 해방시킬 때까지 앞으로 열일곱... 열일곱만 죽이면, 그와 나는 자유의 몸이다."
"진정한 자유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밝은 내일을 맞는 것. 그러므로 나에게 자유는 글렌 그 자체일
수밖에 없다. 나의 사랑스러운 글렌. 그를 위해서라면..."
"나를 찾은 건가?"
두툼한 대검을 짊어진 채, 노루를 들고 있는 거한이 보인다. 자신의 손을 꽉 쥔 조그마한 남자 하나의 어깨를 감싸며 씩 웃음을 지었다.
"이제 난 싸우지 않아. 해야 할 일을 끝냈으니까. 이제 나의 삶은 그와 함께하는 모든 것이다."
사랑을 위해서 투기장에서 2번이나 싸우고 인간사냥꾼들 쓸어버리고 지금은 아이와 함께 잘 살고 있다는 내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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