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 리베라에 대하여 - 욘 모험의 서 숨겨진 이야기

로스트아크 모험의 서 숨겨진 이야기
왕비 리베라에 대하여 2/2
장소 : 위대한 성 → 기약의 땅

 

왕비  리베라에 대하여

담력 +1

네리아만큼이나 아름다운 분이셨다는 리베라 왕비의 사고에 대한 이야기

 

1/2 위대한 성

리베라에 대하여 1. (오래전 이 책은 금서로 지정)

욘의 위대한 국왕 케이사르. 젊은 나이에 즉위한 그의 곁에는 욘의 태양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웠던 왕비 리베라가 있었다. 하지만 그의 눈앞에서 죽음을 택한 왕비, 리베라.

 

2/2 기약의 땅(기약의 땅에 버려진 금서)

리베라에 대하여 2.

무심한 케이사르 국왕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했던 리베라 왕비

어느 날 국왕 케이사르와 차를 마시던 리베라 왕비가 돌연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언제나와 같이 시선을 끌기 위한 행동이었어야 했다.

"이제 더 이상은 외롭고 싶지 않아..."
"사랑해요. 사랑했어요. 그러니까 죽을 때까지 나를... 기억해줘요."

그 말을 끝으로 추락한 리베라 왕비.
그날 이후, 국왕 케이사르는 악몽을 꾸기 시작했다.

 

"... 이후 왕비의 유령이 위대한 성 곳곳에 돌아다닌다는 소문이 돌았다오. 국왕 케이사르의 앞에 가장 많이 나타났다지 아마...?

케이사르는 그때부터 수척해지기 시작... 하지만 케이사르는 진정 왕비를 사랑하였고, 더 이상 왕비를 들이지 않는 것도 사랑하기 때문인데, (왕비는) 그걸 왜 몰랐을까 하는 이야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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