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아크, 모험의 서
라제니스 전사 이야기 2/2
장소 : 아리안오브 (대광장)
매력 +2
옛날 옛날 신을 모독한 죄로 수많은 빛의 비가 떨어져 라제니스들의 날개를 태워, 다시 날수 없게 되었지만, 신께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에 라제니스들은 감사했다.
라제니스 전사 이야기 1/2
옛날 라제니스들은 저 아래 땅에 살고 있었다. (아크라시아에 살았던 라제니스)
날개가 타버린 라제니스들은 신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부서져버린 옛 딸을 등지고 빛의 성역 엘가시아로 향했다.
라제니스 전사 이야기 2/2
엘가시아에 살게 된 라제니스들은 기도하기 위해 대신전을 짓고, 라제니스들을 지키던 라제니스의 검은 아크를 지키게 되었다. 그중 가장 강한 라제니스에게는 신의 의지가 담긴 빛의 무기가 주어졌다.
파르쿠나스
가진 자에 따라 형태를 바꾸는 이 무기는 신의 천벌, 파르쿠나스라고 이름을 붙였다.
파르쿠나스를 가진 자는 빛의 의지를 따라 누구보다 빛의 성역을 지켜야 했지만 그녀는 달랐다.
라제니스를 지키기 위한 검은, 라제니스가 죄를 짓고 아크를 지키게 되면서 성역을 지키는 자가 되었다
그러나 오백 년 전, 라제니스의 검 중 가장 강한자가 지상으로 내려갔다.
대광장 앞에서, 악마로 무너지는 아크라시아의 모습을 두고 볼 수 없다고, 세상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모두가 만류했지만... 그녀는 결국 자신의 활 하나 만을 들고 지상으로 내려갔다.
'니나브'
파르쿠나스의 주인이자 라제니스 역사상 가장 강한 전사의 이름
'로스트아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생 바나나 빵 - 파푸니카 모험의 서 요리 (0) | 2022.12.05 |
---|---|
희망의 섬 - 섬의 마음, 모코코 씨앗 위치 (0) | 2022.11.15 |
500년 전의 방문자 - 엘가시아 숨겨진 이야기 (0) | 2022.11.12 |
프로키온의 목소리 - 엘가시아 숨겨진 이야기 (0) | 2022.11.12 |
사서의 자격 - 엘가시아 숨겨진 이야기 (1) | 2022.1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