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파는 게임을 자주하는 지인의 추천으로 해보게 된 테라리아...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게임을 별로 선호 하지 않는데 인기 있는 게임은 이유가 있다고 재미가 있습니다.
볼때 마다 땅만 파는거 같이 보였던 게임인데 직접 해보니 많은 종류의 아이템을 모으고 꾸미는 재미가 꽤 있네요. 좀비, 슬라임 같은 몹들을 사냥하고 중간 중간 이벤트와 보스몹들과도 싸우네요. 집 확장등의 조건에 마추어 npc 상인들도 생겨나는거 같습니다.
지인이 게임할때 제 눈에는 맨날 땅만 파는거 같이 보였는데 요즘은 제가 이러고 있습니다. 땅만 파고 있는거 같네요.
땅을 파다가 광물이 보이면 채광을 ....
지상에서 형성된 동굴도 있고 땅을 파다가 보면 중간에 동굴들이 있는데 이 곳에는 항아리? 같은게 있는데 깨면 여러가지 간단한 아이템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땅밑 주로 동굴같은 틈에 집이 있는데 들어가면 상자와 가구등이 있습니다. 상자 안에 아이템은 당연하고 가구들도 부수어서 가져오면 됩니다.
하도 자주 맵을 다시 시작하다 보니 아직 게임의 초반 부분만 반복하고 있는데 재미가 꽤 있습니다.
그러고 맵은 다시 시작해도 캐릭터의 인벤에 보관되어 있는 아이템이나 피통 마나통 등은 유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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