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이야기 2

타르실라의 자장가 - 슈샤이어 숨겨진 이야기 로스트아크 모험의 서 슈샤이어 숨겨진 이야기 타르실라의 자장가 장소 : 머무른 시간의 호수 1, 2, 3 담력 +3 머무른 시간의 호수 벌목지 근처에서 이상한 노랫소리가 들린다는 도박사들의 대화 1/3 머무른 시간의 호수 - 벌목지 근처 오래전, 신비한 마녀가 살았다고 한다. 그 녀는 자신의 힘을 사람들이 두려워한다는 걸 알고 홀로 은둔하며 세월을 보냈지만 어느 날 부모가 버린 아이를 만났다 2/3 머무른 시간의 호수 - 벌목지 주변 아이를 자신이 살던 동굴로 데려운 마녀 천진난만한 아이도 마녀를 어미처럼 따랐고, 마녀는 아이가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였을까 주민들이 무기를 들고 동굴 앞에 다가섰을 때에도 환한 웃음을 지은 마녀 온몸에 칼을 맞고, 저주받을 존재라 매도당해도 참을 .. 카테고리 없음 2022. 6. 4.
욕쟁이 제빵사 - 슈샤이어 숨겨진 이야기 로스트아크 모험의 서 숨겨진 이야기 욕쟁이 제빵사 장소 : 리겐스 마을 매력 +1 리겐스 마을의 브레드리 빵집, 구걸하던 남자들에게 고함을 치며 쫓아내고 있는 브레드리는 성격이 고약한데 이상하게 애들이랑 고양이들은 그를 잘 따른다... 어디 안보이는 마을 구석에서 뭐라도 하는 걸까? 1/1 리겐스 마을 - 어디 안 보이는 마을 구석 눈밭 구석에 있는 조그마한 그릇 하나 안에는 고양이들이 먹었던 빵조각들이 굴러다닌다. 멀리 서는 아이들 몇 명이 빵 덩이를 들고 웃으며 뛰어다니고 있다. 빵 냄새를 맡은 아이들이 몰려오자 브레드리는 귀찮다는 표적을 팍팍 지은 채, 빵 덩이를 대충 덜어 아이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다. "이거나 얼른 처먹고 썩 꺼져. 망할 꼬마놈들!" 심통 맞게 고함을 질러도, 아이들은 연신 싱글.. 카테고리 없음 2022.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