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잔치국수 정도를 빼고는 거의 라면만 먹었는데 요즘은 라면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고 국수, 칼국수 등의 제품을 더 많이 먹는 거 같습니다.
한번 헹구는 작업의 번거로움이 있지만, 맛이 있으니 헹구는 게 그렇게 귀찮지는 않습니다.(헹굴 필요 없다는 제품도 개인적으로는 헹구는 게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귀찮은 날은 칼국수로...
오늘은 그때 그 추억 1977 샘표국시 쟁반비빔 막국수 입니다. ( 1977년은 샘표식품이 국수를 처음 선보인 해라고 하네요. )
맛있게 먹는 방법
- 끓는 물에 막국수 면을 넣고 약 5분 삶습니다.
- 삶은 면을 찬물에 충분히 헹구어 낸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고 그릇에 담습니다.
- 비빔양념장, 김깨스프를 넣고 잘 비벼드세요.
- 기호에 따라 각종 채소, 삶은 달걀 등을 얹어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면의 굵기가 있어 다른 제품보다는 조금 긴 5분을 삶습니다.
비빔국수 때도 그렇지만 김깨스프가 푸짐해서 좋습니다.
다른 제품과 달리 비빔막국수는 다른 기호식품 생각 없이, 딱 이대로만 먹어도 제 입맛에는 맞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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