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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펠스 - 베른 북부 숨겨진 이야기

by DaOk 2022. 4. 2.

전설적인 펠스

장소 : 크로나 항구 1, 2 → 베른 성

 

전설적인 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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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3

크로나 항구에는 유명한 선원이 있다... 해적 검은 이빨의 공격이라도 막아낸 건가?

소문이 사실인지 알아보자...

 

1/3 크로나 항구 - 크로나 항구, 크로나 항구 선착장, 항해 일지

낯을 많이 가리는 펠스라는 동료와 밥도 같이 먹고 하면서 많이 친해졌다는 일지

 

2/3 크로나 항구 - 크로나 항구 외곽

안마를 잘하는 펠스에게 베른으로 돌아가면 선원은 그만두고 베른 성에서 여왕님 직속 안마사를 하라고 말했지만 심드렁한 표정을 짓는 펠스.

 

3/3 베른 성 - 베른 성, 여왕님 직속 안마사

출항 일 년째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다 해적보다 더 무서운 놈들... 전염병을 퍼뜨리고 식량을 부패시키는 들쥐들이 나타났다...

엄청난 식성으로 다른 들쥐보다 두 배는 커 보이는 들쥐에게 뚱뚱이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다. 특히 자신의 식사에 손댄 들쥐에게 분노한 펠스는 당직을 자처했고 다음날 뚱뚱이를 잡고야 말았다

 

베른의 여왕, 에아달린은 검은 고양이 펠스의 목줄에 앙증맞은 훈장을 걸어주었다. 부상으로 다량의 물고기도 함께...

펠스는 보답으로 여왕의 무릎에 뛰어올라 한참 동안 꾹꾹이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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