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생존기 - 주인 없는 이글루 발견

주민 마을을 뛰어다니기 힘들어 이번에 노새를 한 마리 준비하고 그동안 마을만 다니느라 못한 주위 탐사를 하였는데 이글루를 발견하였습니다.

 

주민 마을에 있는 눈과 얼음으로 만든 집을 보고 조금 엉성하지만 이글루를 만든 건가 보다 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된 이글루를 발견하였습니다.

 

주인 없는 이글루 발견

지도를 밝힐겸 지형 탐사 중 뜬금없이 발견된 이글루

 

밤이지만 주인은 없는 이글루의 내부

 

뛰어다니기 힘들어서 준비한 노새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말은 물건을 싣을 수 없어 당나귀처럼 물건을 싣을 수 있고 말처럼 빠른 노새로...

말과 당나귀가 번식하면 노새가 태어납니다.

황금 사과나 황금 당근을 체력이 가득 찬 상태에서 먹이면 번식을 합니다

노새는 현실처럼 새끼를 놓을 수 없습니다

 

마인크래프트 안장 구해서 말 길들이기

마인크래프트 안장 구해서 말 길들이기

오래전에 쓰긴 했지만 방법은 동일..

 

맨손으로 클릭하여 올라타면서 복종할때까지 계속 반복 길들여지면 하트 계속 타고 있을 수는 있지만 안장이 없으면 이동이 안됩니다

 

말을 타고 물을 건널때는 내려짐 

말은 주인을 따라 다니지 않기 때문에 끈이나 울타리 필요 몹에게 공격을 받을 수 있어 장시간 대기 중일 때는 울타리를 이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검은색 현수막은 마을

흰색은 약탈자 전초기지

현재 이글루가 있는 위치... 맵 하나에 마을 4개에 약탈자 전초기지와 이글루가 있는 지역입니다 자원도 별로 없는 곳에...

 

기분 좋게 돌아오다 절벽에...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하는 순간에 화살이 에구... 노새나 당나귀가 죽으면 물건이 이렇게 쏟아집니다... 직접 인증샷을 찍을 줄이아...

열심히 달려서 본 마을 현재 지도 밑에 지역에서 급한대로 당나귀 타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ㅜㅜ

 

습격 왔던 애들이 일리저(우민)라고 하는 거 같은데 그때 마을의 주민은 다 전멸하고 텅 빈 마을에 다른 마을에서 4명을 납치해왔습니다

 

4명 중 한 명이 배에 깔려 죽고 3명에서 번식으로 4명이 되었는데 다시 정상적인 마을로 만들 수 있을지... 번식에 계속 실패를 합니다

 

가까이에 마을도 있고 얼음에서는 보트가 엄청 빨라 그나마 쉽게 납치를 하였습니다. 조금만 오르막길이어도 보트가 올라가지를 못하는데 다행히 주민이 배에서 잠깐 내려도 재빨리 도망가지는 않네요...

 

급한 마음에 데리고는 왔는데 다시 돌아 갈거 같아 구덩이를 파고 감금... 다음 주민을 데려오면서 보트에 깔려 죽게 될 농부 (미안하다~~)

 

옆에 배를 두면 직접 타기도 하고 살짝살짝 비켜가며 애먹이는 주민은 밀어서 납치

 

감금은 했는데 밤은 되고 침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살던 마을 쪽으로 가는 건가 했는데 다행히 지금 마을을 벗어나지는 못하는 건지 뒤돌아서 침대를 하나 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