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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의 마지막 - 슈샤이어 숨겨진 이야기

by DaOk 2022. 5. 29.

로스트 아크 모험의 서 숨겨진 이야기

사냥꾼의 마지막

장소 : 서리 감옥 고원 1,2 → 얼음 나비 절벽

 

 

사냥꾼의 마지막

담력 +2

슈샤이어에서도 포악하기로 유명한 늑대  "은빛 갈기 루나틸프". 최근에 얼음다리 근처에서 목격

 

안테노라 항구의 노인의 구겨지고 오래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가족의 모습이 찍혀 있다.

 

"그 녀석이 바로, 내 마지막이야."

 

 

1/3 서리 감옥 고원 - 은빛 갈기 루나틸프, 서리 감옥 고원의 얼음다리 근처

칼날 바람 언덕 입구

 

 

치열한 싸움의 흔적 총을 먼저 맞은 듯, 상처 입은 거대한 늑대의 발자국이 이리저리 흩어져 있다.

 

 

2/3 서리 감옥 고원 - 서리 감옥 고원에서 얼음 나비 절벽으로 가는 길

얼음 나비 절벽 입구

 

 

바위에 날카로운 발톱 자국이 새겨져 있다

죽은 척하던 은빛 갈기는 다가온 사냥꾼을 기습한 모양이다.

 

 

3/3 얼음 나비 절벽 - 얼음 나비 절벽 중앙으로 이어져 있다

치열한 싸움의 흔적이 절벽 끝까지 나 있다. 아마도... 사냥꾼은, 은빛 갈기에게 마지막을 맞은 것 같다.

 

낡은 가족사진이 피에 젖은 채 놓여 있다.

 

 

안테노라 항구의 노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자, 사냥꾼은 담배를 빼어 물며 씁쓸하게 말했다.

 

"그는 은빛 갈기 루나틸프에게 가족을 읽은 뒤에도, 아무렇지 않게 계속 사냥을 다녔었지. 마치 그에게 있어서는 오로지 사냥만이 전부였던 것처럼... 하지만, 그의 마지막은 정해져 있었던 모양이로군. 아마도... 만족했을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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