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 세상을 먹는자 소환

세상을 먹는자(Eater of World) 소환을 하는 방법은 커럽션 지역에서 그림자 구체 3개를 부수어 소환 하는 방법과 벌레 먹이를 만들어 소환하는 방법 두가지가 있는데 벌레 먹이를 만들어 소환해보겠습니다.

 

세상을 먹는자는 잡기 쉬운편의 보스이며 개인적으로는 편하게 잡기 위해 뭔가를 한다면 지형을 이용하기위해 공사를 하는거 보다는 무기와 방어구를 신경쓰는게 오히려 편한거 같습니다. 적당한 방어만 된다면 가장 움직이지 않고 잡을수 있는 보스인거 같습니다. (다잡아 본거 처럼 말하지만, 하드 모드에서는 파괴자 하나 지형 이용해서 겨우 잡아봤습니다.^^)

 

세상을 먹는자 소환

소환 아이템인 벌레 먹이를 조합하기 위한 재료인 오염된 가루를 만들기 위해 일단 커럽션에서 오염된 버섯(Vile Mushroom)을 채취합니다. 6개

오염된 버섯 채취후에는 영혼을 먹는 자(Eater of Souls)를 잡아서 썩은 덩어리를 구합니다. 15개

 

썩은 덩어리(Rotten Chunk)는 자주 나오는 편입니다.

 

오염된 가루는 유리병에서 조합하시면 됩니다. 아무곳이나 병을 놓을수는 없네요.

 

유리병을 놓고 조합을 확인 하시면 오염된 가루가 나옵니다.

오염된 버섯하나로 오염된 가루 5개가 만들어지네요.

 

오염된 가루를 만들고 나면 악마의 제단으로 갑니다. 집에서 가까운곳에 제단 하나 찾아두고 사용하시면 편합니다.

 

오염된 가루 30개와 썩은 덩어리 15개로 벌레 먹이(Worm Food) 1개가 만들어 지네요.

 

커럽션 지역에 가서 소환 하시면 됩니다. 커럽션 지역에서 나가면 사라지게 되니 피하시면서 하시는 경우는 주의 하셔야 합니다.

처음 세상을 먹는 자를 만났을때는 너무 게임도 모르고 장비도 안될때라 도망치면서 잡다가 커럽션을 벗어나 사라졌고 두번째도 방어구가 그렇게 좋지는 못해서 조금 피하기도 하고 물약도 마셨지만 기본적으로 잡기는 쉽습니다.

 

원거리 무기로 도망다니면서 잡는거 보다는 맞을 만큼은 맞아가면서 칼로 그냥 잡는게 편한거 같습니다. 무기는 마법의 검 구하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마법의 검 성소 찾는 법만 알면 구하기 어렵지 않고 자동 공격에 빔도 나가서 편합니다. (물론 새 맵을 만들어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데미지를 떠나서 편한 칼이라 하드모드에서도 아직은 보조 무기로 사용중입니다.

 

세상을 먹는 자를 잡아서 나오는 데모나이트 광석와 그림자 비늘은 악몽의 곡괭이와 그림자 갑옷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림자 갑옷은 모자, 상의, 하의 각각 +7% 근접 공격 속도가 붙어 있고 +15% 이동속도가 세트 효과로 있습니다. 고대의 그림자 갑옷과 섞어입어 몰랐는데 세트효과로 이동시 잔상이 생기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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