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 3

겨울 간식 삼립호빵 천연효모 단팥 얼마전 타회사 제품의 호빵을 먹었는데, 삼립호빵이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결국 사왔습니다^^. 삼립호빵 '천연효모 단팥' 이 문구가 팥빵 좋아 하는 저에게는 고를수 밖에 없는 최고의 유혹입니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은 무섭다. 얼마전 타회사 호빵을 먹었는데, 호빵으로 크게 나쁠거 없이 잘 먹었습니다. 속에 팥도 제 입맛에는 맞고, 근데 막연히 삼립호빵이 훨씬 더 맛있었던걸로 기억하면서 삼립호빵을 구매하게 된 이유입니다. 근데 막상 삼립호빵을 먹었더니, 타 회사 제품의 호빵보다 훨씬 맛있지는 안았습니다^^. 2017/12/16 - [리뷰/식품] - 겨울엔 호빵 (롯데 최현석 팥호빵) 찐빵 = 호빵 찐빵이 상품으로 나오면서 호빵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아는데 삼립호빵은 진빵의 맛을 좀 더 느낄수 있었습니다. 빵.. 카테고리 없음 2017. 12. 26.
롯데 최현석 셰프의 Choice 야채호빵 마트 들린김에 호빵 하나 더 골라 봅니다. 연달아 팥호빵을 먹을지 다른걸 먹을지 잠깐 생각하다가 야채호빵도 먹어 보자 싶어서 앞에 먹었던 롯데 최현석 셰프의 Choice 팥호빵대신 같은 제품의 야채 호빵으로 골랐습니다. 오늘은 야채호빵입니다. 팥호빵은 제가 좋아 하는편이라 어지간하면 맛있게 먹는데 야채호빵은 어지간하면 맛없어 합니다. 평상시는 잘 안먹는데 이번 처럼 연달아 먹을때는 그래도 기대를 가지고 다른 맛을 고르게 됩니다. 팥호빵과는 다르게 살짝 만두 모양을 연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데웠습니다. 설명서에는 30초 정도라는데 조금 뜨끈뜨끈해야 호빵같아서 전 1분 데웠습니다. 이번에도 깨끗하게 반으로 가르는건 실패. 음 팥 호빵때도 중앙에만 들었더니 야채 호빵도 그렇네요. .. 카테고리 없음 2017. 12. 18.
겨울엔 호빵 (롯데 최현석 팥호빵) 겨울엔 호빵~ 요즘 날씨가 추우니 호빵 생각이 납니다. 추워서 나가기 싫은 마음과 호빵을 먹고 싶은 마음의 갈등속에서 결국 추위를 호빵이 이겼습니다. 추워서 상표도 안보고 후다닥 보이는 호빵 그냥 집어 왔더니 엥? 롯데 최현석 셰프의 choice 팥호빵을 사왔습니다. 마음에 안들어도 추운데 호빵 하나 교환하자고 나가기는 더 싫고 기본은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대충 타협합니다. 호빵~~ 접시에 호빵담고 물담은 컵 올리고 비닐 씌워서 30초하니 별로 안 따뜻하여 1분 더 했더니 이름 그대로 호호 불어서 먹을 만큼 뜨끈뜨끈하게 되었습니다.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상태에서 딱 반으로는 안되고 대충 뜯어졌는데 쩝... 속이 좀 부실해 보입니다. 팥이 없는 부분이 많아 조금 아쉽다 했는데 그래도 팥이 꽉 차 있었는지 .. 카테고리 없음 2017.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