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
비요뜨
요즘 조카들이 놀러 올 때 필수품으로 사 오는 간식입니다. 몇 번 같이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도 맛있네요.
비요뜨 크런치 볼
크런치 볼 13 g, 농후발효유 143 g (205 kcal)
총 내 용량 143 g, 205 kcal
엥 크런치 볼 13 g, 농후발효유 143 g인데 총 내 용량도 143 g이네요. 회사 실수 인지, 제가 이해를 못한 건지...
그러고 보니 라면도 스프 무게까지 다 합친 무게인지, 스프 빼고 총 내 용량인지 궁금해지네요.
이걸 왜 뒤집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살짝 이긴 하지만 툭 던지기까지 했습니다. 뒤집는 순간 아차''''''' 요거트가 엉망진창으로 묻어 나오겠다....
뜯을 때는 야무지게 꺾어서 주욱 당기면 됩니다.
헉 '깔끔하다'. 엉망진창으로 요구르트가 묻어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깨끗하네요. 툭 던져서 그런지 중간에만 조금 묻었네요.
한쪽은 요구르트, 다른 쪽은 크런치 볼
크런치 볼 부을 때도 야무지게 딱 꺾어서 깔끔하게~~
따로 먹는 거보다 섞어 먹는 게 더 맛있네요.
서로 잘 어울리는 조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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