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아닐 텐데 그 동안은 예상할 수 있는 맛 일거 같아 손이 안 가더니...
이번에 갑자기 눈에 띄네요.
아무래도 기존 라면이 살짝 질려서 그런지 새로운 맛을 보고 싶었나 봅니다.
오뚜기 카레면 약간 매운맛
그냥 카레 라면이려니 하고 골랐는데 약간 매운맛으로 잘 골라왔네요. 사오고 나서 약간 매운맛인 걸 확인했습니다. 항상 꼼꼼하게 보고 사겠다고 생각은 하면서....
스프류 중 카레분 1.1%
유탕면/중량:130g(515kcal)
오뚜기 카레면 조리방법
1. 물 500ml(2컵과1/2컵)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물을 끓인 후 2. 분말 스프와 카레소스를 넣고 그리고 면을 넣은 후, 4분간 더 끓입니다. 3. 분말 스프와 카레소스는 식성에 따라 적당량 넣어 주시고, 밥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면과 스프 3개
분말스프, 카레소스, 건더기 스프
건더기 스프 먼저 넣고 끓입니다.
카레소스
분말 스프
면은 칼국수 면같이 생겼습니다. 약간 굻고 납작한
생각할 수 있는 맛보다 더 맛있는데 면이 큰 역할을 하는 거 같습니다. 너무 꼬들꼬들하게 끓이는 거보다 국물이 면에 충분히 스며들게 끓이는 게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 면이 카레 국물과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보글보글
제일 처음 끓여 먹었을 때 국물이 조금 생각보다 많더군요. 국물을 더 졸여서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을 하여 더 졸여서 먹어도 봤는데 생각만큼 크게 더 좋지는 않았는데 아무래도 기존 카레에 먹는 걸 비교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생각하는 그 맛보다 면은 더 맛있고, 밥을 말아 먹을 때는 기존 맛보다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당연한 결과일지도...
그래도 취향에 따라 국물 양을 조절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특히 기존 라면 먹다가 질릴 때 먹으면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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