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트 갔다가 냉동 피자 하나 고르려고 찾았더니 모르던 제품이 눈에 띄는데 음... 아주 맛있겠다는 구매의욕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좀 궁금해 보이는 제품이 있어 장바구니에 담아봤습니다.
요리하다
풀드포크 바비큐피자
맛있어 보인다는 생각보다 맛이 있을까??? 하는 느낌이 많이 오더군요. 아는 맛이라 아 맛있게다 하는 제품이 아니고 생소한 느낌. 좀 고급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궁금해서 샀습니다.
365g(862 kcal), 전자레인지 4분
중간에 볼일 좀 보고 왔더니 적당히 해동도 되었네요.
토핑이 심하게 쏠린 부분 없이 골고루 잘 분포되어 있네요.
전자레인지 4분인데, 가져오면서 어느 정도 해동된 거 생각 안 하고 마음대로 5분 했더니 조금 바짝 익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음....
냄새 때문인지 실물은 참 맛나게 보였는데....
세명이서 먹었는데 참 사람 입맛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세명이 다 맛을 다르게 느끼네요...
일단 저는 별생각이 없었습니다. 타제품보다 더 맛있다 없다 없이 그냥 딱 냉동피자 맛이라고 느꼈는데... 다른 한 명은 옛날 피자 맛이 나는 거 같다고 자기는 마음에 든다고 하고... 또 다른 한 명은 맛이 있다, 없다는 아닌데 굳이 타제품 냉동피자와 비교를 하자면 자기는 타제품 냉동피자가 더 나은 거 같다고 하고... 세명이 다 제각각~~~
뜨거워서 대충 잘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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